[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티몬이 한국패션산업협회와 손잡고 국내 유망패션 브랜드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티몬은 큐텐(Qoo10) 싱가포르 플랫폼과 연계한 현지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부터 마케팅, 물류 등 원스톱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먼저 28일 오후 1시부터(현지 시간) 60분 동안 큐텐 싱가포르 플랫폼에서 라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라방에서는 국내 유망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덕다이브(DUCKDIVE) ▲커스텀어스(CUSTOMUS) ▲줄리앤데이지(Julianne Daisy) 등 3개사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덕다이브 오프로드 메쉬 롱슬리브, 커스텀어스 서클 로고 유니 스웨트 셔츠, 어깨배색 후드 트레이닝 점퍼, 줄리앤데이지 레이지 버니 디지털 프린팅 티셔츠, 리넨 가디건 세트 등이 엄선됐다.
아울러 라방 기념 특별가를 비롯해 무료 배송, 최대 30 싱가포르 달러까지 가능한 할인쿠폰 등 혜택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티몬은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큐텐 싱가포르 플랫폼과 연계한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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