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ESG위원회 창립총회. ⓒ대한민국ESG위원회
▲대한민국ESG위원회 창립총회. ⓒ대한민국ESG위원회

- 대한민국 ESG 방향제고 주제로 진행…42개 분야별 자문조직 구성

- 제조업 실행 컨설턴트 50여명 양성…ESG 추진자 실행교육 진행도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대한민국ESG위원회(위원장 손명원/자문위원장 손욱/상임고문 윤여상/부위원장 장의식 SR타임스 대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ESG위원회는 대한민국 ESG 성공을 위해 공익부문 70%, 기업 ESG 30%의 비중으로 ESG를 실천하며 정부·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국민적 실천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위원회는 ESG국민운동본부를 조직해 130만명의 시민조직을 두고 있다. 시민조직은 신라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부산지역의 범 국민참여 ESG 실천운동, 여주대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세종 ESG 리더십, 사단법인 공정한 나라 등이다. 

ESG국민운동본부는 전국 각 지역의 ESG 지도자를 양성해 제2의 새마을운동을 ESG 실천운동으로 승화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ESG위원회에는 다양한 ESG 실행기술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SG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확보를 통한 다양한 ESG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기술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상용화 기술 ▲스마트 팜 전기료 제로(Zero) 기술 ▲양돈농가의 오염수의 6시간 내 정화기술·악취제거 기술 ▲미세프라스틱 발생 제거 기술 ▲생활쓰레기의 처리 기술 ▲자동차 매연발생의 최소화 기술 ▲농촌의 전기료 50% 절감 기술 ▲미세먼지 포집 기술 ▲지진 강도(10도)에 견딜 수 있는 건축 기술 ▲폐 플라스틱을 활용한 철근대체 기술 ▲오폐수처리 관리 기술 등 다양한 기술완성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민국ESG위원회는 42개의 분야별 자문조직을 구성해 전문화된 ESG 실행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산업학회, 안전학회와 각종 ESG 기술분야의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ESG 성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와함께 대한민국ESG위원회는 제조업 실행 중심의 컨설턴트를 50여명 양성해왔으며, ESG 실행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적용가능한 ESG 실행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기업의 ESG 추진자 실행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스탠다드가 인정하는 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측정·보고·인증(MRV) 리포팅이 가능하며 ESG 수준에 대한 기업평가 인증·탄소배출권 및 탄소상쇄권의 확보를 지원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ESG 기업조직, 공기업 ESG 관계자, ESG 기관, 정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부 행사는 대한민국 ESG 방향제고를 주제로 진행된다. 2부 행사는 3개의 특강 형식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특강 주제는 ▲대한민국 ESG 현 수준과 실행 전략(강사 윤여상 상임고문) ▲홍익인간과 한국형 ESG(강사 손욱 자문위원장) ▲ESG 기술화와 친환경(CDM) 프로젝트 운영 실태(유럽 ESG 권고사항과 대한민국 ESG 실행 문제점/강사 유재수 기술위원장)다.

ⓒ대한민국ESG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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