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 개막식. ⓒ서울시의회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 개막식. ⓒ서울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서울시의회는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이 지난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Try Everything 2022)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23일일 밝혔다.

Try Everything 2022는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오는 23일까지 개최된다.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창업생태계 확산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세미나, 피칭·경연대회, 전시·부스 운영, 관계자 네트워킹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창진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축제에서 대한민국의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VC(Venture Capital)와 만남으로 유니콘과 데카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창업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서울을 세계 수준의 스타트업 생태계로 만들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선포식이 진행됐다.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창업생태계 확산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세미나, 피칭·경연대회, 전시·밋업 부스 운영, 관계자 네트워킹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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