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후원 협약식.     ⓒ충북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후원 협약식.     ⓒ충북도

[SRT(에스알 타임스) 이현승 기자] 충북도민회중앙회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며 유기농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는 지난 16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용미숙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원 하나하나가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엑스포 성공을 위한 사람의 힘을 170만 충북 출신 출향인들이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에서도 입장권 구매를 후원하면서 행사의 성공개최에 앞장선 바 있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