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김소정 기자] 광동제약이 원기회복용 한방 영양제 ‘광동경옥고’ 스틱형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광동경옥고 스틱형은 무더위로 인해 건강한 사람도 기력이 쇠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바쁜 현대인들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옥고는 대표적인 원기회복용 보약으로 한의학 3대 명약 중 하나”라면서, “최고의 보혈강장제로 기혈을 보해 몸을 튼튼하게 만들고,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경옥고는 체력 보강뿐만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 불면증과 수족냉증, 우울증에도 탁월해 갱년기 증상을 겪는 주부들이 자녀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광동제약이 1963년 창업 품목으로 출시한 광동경옥고는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반세기 넘게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광동경옥고는 동의보감의 전통 방식을 바탕으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 엄선된 약재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섭씨 98도에서 120시간(5일동안)을 달이는 증숙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만들어진다.

이번에 스틱형으로 새롭게 출시된 광동경옥고 스틱포는 따뜻한 온수에 쉽게 용해되어 편의성을 더했다.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1포당 20g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정량 복용이 가능하다. 성인 기준 1회 1포(20g)를 아침, 저녁 식전에 1일 2회 복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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