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전국 분양 캘린더. ⓒ리얼투데이
▲10월 셋째 주 전국 분양 캘린더. ⓒ리얼투데이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10월 셋째 주(18~22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5,028가구의 청약접수가 예정됐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5,028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영구임대 포함,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 물량은 전주에 이어 경기와 지방에 집중됐다. 서울에는 128가구 분양이 예정됐다.

19일 한아건설은 강원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 규모다.

20일 중흥토건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884(내포신도시 RH-3블록) 일원에 공급하는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총 5곳으로 모두 22일에 개관한다.

22일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시 다율동 23-1 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 일원에 공급하는 ‘포항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75~101㎡, 총 1,144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20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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