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정보회사로 알려진 청개구리투자클럽은 동종 업계 중에서도 13년간 최장 기간 동안 대거 회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손꼽힌다. 진척이 없는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저금리, 계속되는 경제 팬더믹 상황 등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찾고자 주식시장에도 많은 수 투자자들이 가담하면서 청개구리투자클럽 누적 회원 수 또한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2017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약 4년간(42개월) 수익 청산 기록한 결과간에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누적 회원(2만6,160명)이 계좌 인증을 총 누적 계좌 수는 2만9,398개로 집계됐다. 해당 집계 자료는 회원들에게 투명한 자료 공개 일원으로 법무법인 공증 절차를 걸쳐 공식 청개구리 사이트에 최종적으로 공개된다.

청개구리투자클럽 관계자는 “지난해 금지됐던 공매도가 1년 2개월 만에 재기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개인 운용에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이럴수록 단기 매매에 동참하기보다 상황 판단 후 전문가의 조언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최근 청개구리투자클럽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상중을 발탁했다. 지난 1일부터 계약기간이 시작됐으며 공식 CF, 지면 광고 등 청개구리투자클럽의 새 식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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