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에서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즐기는 ‘왕맥(왕교자+맥주)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에서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즐기는 ‘왕맥(왕교자+맥주)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CJ제일제당)

-‘치맥’ 이어 왕교자와 맥주의 시원한 만남...DJ파티,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간편식은 식사뿐만 아니라 집에서 쉽게 준비할 수 있는 안주로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즐기는 ‘왕맥(왕교자+맥주)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4년째 진행하는 ‘왕맥페스타’는 치킨에는 맥주를 뜻하는 ‘치맥’처럼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의 궁합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에는 지난 2017년의 ‘왕맥위크’의 높았던 인기를 반영해 기간과 지역 등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왕맥 페스타’는 프랜차이즈 수제 맥주 전문점 ‘크래프트한스’와 협업으로 ‘크래프트한스’의 총 7개 영업점(강남1호, 강남2호, 논현, 가로수길, 종각, 연남, 이태원) 및 광화문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펍 ‘퓨어아레나’ 등 8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비비고 왕교자뿐 아니라, 5월에 새롭게 출시된 비비고 매운 왕교자도 ‘왕맥’으로 즐길 수 있다.

비비고 매운 왕교자는 갈비양념에 고춧가루를 더한 매콤한 맛이 특징으로 맥주 안주에 제격이다.

한편, 7월 27일과 28일에는 크래프트한스 강남1호점에서 보다 즐겁게 ‘왕맥’을 즐길 수 있도록 화려한 DJ와 함께하는 왕맥 파티를 개최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즉석에서 게임을 통해 왕맥세트, 휴대용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왕맥타임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팀 비비고 담당 김하민 과장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왕맥’을 통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비비고 왕교자를 한식 대표 제품으로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왕맥’이 외국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식품 트렌드로 자리 잡아, 세계에서 한식을 즐기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