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QLED TV(사진)가 콘텐츠와 화질, 게임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만족도를 평가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영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TV에 선정됐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 QLED TV(사진)가 콘텐츠와 화질, 게임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만족도를 평가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영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TV에 선정됐다. (사진=삼성전자)

-콘텐츠와 화질, 게임 기능, 디자인 등 영국 소비자들 만족도 높아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삼성 QLED TV가 콘텐츠와 화질, 게임 기능, 디자인 등 다양한 만족도를 평가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영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TV에 선정됐다.

영국의 소비자조사기관인 ‘브라이터’는 13일(현지시간), 영국 AV전문매체 ‘왓 하이파이’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앤디 클로’와 공동으로 세계 3대 TV제조사의 상위 TV 모델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는 영국 런던의 한 이벤트홀에서 일반 소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TV제조사나 구체적인 기술명 등을 밝히지 않은 채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다.

△일반 콘텐츠와 HDR 콘텐츠의 화질 △스마트와 게임 기능 △디자인과 연결성 부문으로 나눠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선호도를 묻는 방식이었다.

테스트 후 참여자들의 최종 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약 90%의 소비자가 삼성 QLED TV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삼성 QLED TV는 컬러볼륨 100%와 최대 HDR 2000의 밝기 등 최고 수준의 화질로 번인이나 잔상이 없어 게임 등 특수한 사용 환경에서도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매직스크린·매직케이블 등으로 모바일과 연동이 쉽고 빠른 TV 초기 세팅과 주변기기 자동 인식 등 스마트한 기술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삼성 QLED TV는 시장조사업체인 IHS 마킷 조사 결과, 75형 이상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58.5%로(올 1분기 금액 기준)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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