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정의 달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과자 1억2천만원어치 전달

[SR(에스알)타임스 신숙희 기자] 롯데제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한 달간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 2746박스, 1억2천만원어치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3일 홀트아동복지회에 과자 166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11월 대한적십자사 430박스, 17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과자 540박스를 각각 기부했다. 24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61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표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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