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및 퓨전요리 전문점 카츄마마가 지난 8일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새강’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새학기를 맞은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더 클래식 돈카츄' 등 2종류 45인분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츄마마는 매 분기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카츄마마 동탄점 인근에 위치한 수원 대평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돈까스 40인분을 전달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새강 지역아동센터는 빈익빈 부익부가 심한 동탄 신도시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영구 임대단지로 맞벌이 가정 및 소외계층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수희 센터장 등 선생님 9명은 센터를 방문하는 45명 아이들에게 따뜻한 돌봄으로 정서적 안정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있다.
케이브릿지 김혜영 대표는 “신도시에 대한 기대 속에 드러나지 않은 소외계층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카츄마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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