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진 영풍 고문(왼쪽)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 각사
▲장형진 영풍 고문(왼쪽)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 각사

김병주 대표, 장형진 고문, 최윤범 회장 증인 채택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가 올해 국정감사에 김병주 MBK파트너스 대표와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2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국회 산자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2024년도 국정감사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2024년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명단에 따르면 다음달 7일 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병주 대표와 장형진 회장, 최윤범 회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들을 증인으로 신청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측은 고려아연 합병과 관련한 경영권 분쟁 문제에 대해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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