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저소음 제습기 뽀송 인버터 21L. ⓒ위닉스
▲프리미엄 저소음 제습기 뽀송 인버터 21L. ⓒ위닉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는 프리미엄 저소음 제습기 '뽀송 인버터 21L'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뽀송 인버터 21L는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기준 국내 최대 일일 제습용량 21L로 ▲33.5dB의 저소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UVC 안심 살균 ▲6.3L 대용량 물통이 특징이다. 제습 능력과 사용 편의·위생성을 고려했다.

위닉스는 50년 제습 기술의 프리미엄 인버터를 적용, 제습 성능을 극대화 시켰으며 전력량 1kWh당 2.81L의 습기를 흡수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전기료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소음도 저감시켰다. 저소음 모드 기준 33.5dB로 속삭이는 소리 수준의 작동소음으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제습기 내부에 UVC LED 램프를 탑재해 바람이 나오는 팬을 살균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을 99.999% 제거한다.

​아울러 쾌적한 적정 습도에 맞춰 알아서 작동하는 자동 제습 모드 등 공간과 상황에 특화된 다양한 제습모드를 갖췄다.

​한편, 뽀송 인버터 21L와 함께 출시한 신제품 '뽀송 18L' 제습기 또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습도 높은 날씨는 불쾌지수를 높일 뿐 아니라, 곰팡이, 세균 증식의 가능성도 높아져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50년 제습기술을 바탕으로 핵심부품까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만큼 다양한 용량과 기능의 위닉스 뽀송 제습기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뽀송함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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