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동문건설

전용면적 84·107㎡ 총 753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 있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오는 4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530가구 ▲84㎡B 139가구 ▲107㎡ 84가구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들어설 평택 화양지구는 약 2만 가구 규모로 평택 내 민간개발 택지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이 진행중이다. 화양지구는 약 279만㎡에 부지에 2만여가구, 5만여명 이상을 수용 가능하도록 계획된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이다.

화양지구는 차량 15분 거리에 평택항이 있고,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현덕지구와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포승지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단지와 가까운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와 가까워 서울·인천·충남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초·중·고등학교와 ▲공원 ▲종합병원 ▲공공청사 ▲상업·업무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동문 디 이스트’는 동문건설이 2021년 론칭한 동문건설의 대표 주택 브랜드다. ‘동문 디 이스트’는 영어 정관사 디(THE)와 형용사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스트(EST)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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