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가 소개한 프란츠 투명 선패치 신제품. ⓒCJ온스타일
▲미국 NBC가 소개한 프란츠 투명 선패치 신제품. ⓒCJ온스타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은 야외 활동이 늘기 시작하는 봄철을 맞아 오는 3월 19일까지 투명 선패치 대표 브랜드 프란츠와 함께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란츠는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운영하는 국내 코슈메티컬 브랜드다.

​프란츠가 올해 첫 출시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는 0.012mm의 얇은 두께와 투명한 필름으로, UV-B 99.9%, UV-A 98.6%의 자외선 차단율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해 스킨케어 효과가 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해 말 미국 N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투데이 쇼(Today show)에서 '오늘의 바이럴 뷰티 트렌드'라는 주제로 SNS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K뷰티 인기 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선패치는 오는 12일 모바일 라이브쇼, 16일에는 TV라이브, 19일에는 T커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프란츠는 탄탄한 제품력을 갖춘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로, TV와 모바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온스타일 밸류체인 시너지를 더해 K뷰티 챔피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원플랫폼 캠페인을 통해 협력사에게는 전방위적 판로와 마케팅 지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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