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5명이 국민의힘 안기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안기영 예비후보
▲양주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5명이 국민의힘 안기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안기영 예비후보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이 4·10 총선에서 경기도 양주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안기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도의원들은 지난 26일 양주시의회에서 "오랜 기간 당에 헌신하고 지난 4년간 당협위원장으로서 어려웠던 당을 다시 일으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이긴 안기영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안기영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양주시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10배 이상 배가 시키는 등 좌초위기의 당을 일으켜 세운 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에 안기영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의 지지선언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4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양주시민을 바라보고 달려왔다"면서 "양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기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현직 시·도의원은 윤창철(양주시의회 의장), 김민호(경기도의회 의원), 이영주(경기도의회 의원), 정현호(양주시의회 의원), 강혜숙(양주시의회 의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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