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하는 김종혁 예비후보ⓒ캠프
▲현충원 참배하는 김종혁 예비후보ⓒ캠프

“일산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전 공천 확정 후 첫 일정으로 시·도의원을 포함한 지지자들과 함께 경기 고양시 덕이동 고양현충원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헌화와 묵념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위협이 계속될수록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다 순국하신 선열들을 떠올리게 된다”면서 “어렵게 이룩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30년 이웃 일산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일에는 건국1세대들의 헌신과 용기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당원들과 함께 단체관람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15일 고양병 선거구에 김 후보를 단수공천하고, 경기·인천지역 선거구에도 후보 25명을 단수공천했다. 

김 예비후보는 30년째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편집국장, 국민의힘 혁신위원,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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