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주 교수 신간 '공감 세상, 생각으로 피어나다' 표지 'ⓒ박미주
▲박미주 교수 신간 '공감 세상, 생각으로 피어나다' 표지 'ⓒ박미주

박 교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공감’으로 어우러지는 세상 꿈꿔"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대학 교수이자 대중가요 작사가인 박미주 교수가 언론에 기고한 칼럼을 역어 16일 '공감 세상, 생각으로 피어나다' 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어지러운 세상에서 행복한 삶, 건강한 인간관계와 사회를 꿈꾸며 때론 날카롭게, 때론 따스한 시선으로 보는 박미주 교수가 바라보는 세상이 담겼다.

저자는 ‘모두가 공감으로 어우러지는 세상’을 꿈꾼다. 저자의 글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고 있는 부분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이다.

박 교수는 “진정한 행복은 나뿐 아니라 나와 타인, 나와 세상의 균형과 조화에서 이뤄진다. ‘삶의 질’을 높이는 관점에서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고 사회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주변의 ‘관계 나무’를 잘 가꾸어야 한다”며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때론 날카롭게, 때론 따스한 시선으로 보는 세상사를 통해 ‘모두가 공감으로 어우러지는 세상’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책 내용 중 진정한 행복은 나뿐 아니라 나와 타인, 나와 세상의 균형과 조화에서 이뤄진다. ‘삶의 질’을 높이는 관점에서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고 사회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주변의 ‘관계 나무’를 잘 가꾸어야 한다. 

박미주 교수는 “이 책을 통해서 ‘나’를 중심으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 이 책을 통해서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 ‘공감’하며 다름에 대한 ‘인정’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 가기 바란다”며 출간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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