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7일 조치원읍 충령탑을 참배했다.  ⓒ이태환 선거사무실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7일 조치원읍 충령탑을 참배했다.  ⓒ이태환 선거사무실

“예비후보 등록 늦어진 만큼 더 열심히 시민들 만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서중권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영입한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7일 조치원읍에 있는 충령탑을 참배했다. 이 전 의장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선관위 등록이 늦어진 만큼 더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시민 한분 한분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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