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강수현 시장 "일자리로 소득 창출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 됐으면"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의 노인일자리 위탁 수행기관 중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 주관으로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양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총 2,467명으로, 작년 대비 386명이 늘어나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양주시니어클럽(1,447명),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640명),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380명)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노인일자리 총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적 관계 증진,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활동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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