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디즈니 2차 협업 상품. ⓒ스타벅스
▲스타벅스 디즈니 2차 협업 상품. ⓒ스타벅스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5일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음료와 상품을 또 한 번 출시한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후 두 번째다. 

새로운 디즈니 협업 음료는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로 음료 상단에 미니 마우스 캐릭터 모양의 초콜릿이 올려진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분홍빛 블루베리와 요거트로 인해 달콤하며 익숙한 맛이 특징이고 카페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디즈니 협업 상품은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규어 오르골’, ‘오텀 디즈니 조이풀 미니 키링’,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크닉백’ 등을 포함해 총 13종이다. 스타벅스의 고유 그린 색상에 디즈니 캐릭터들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스타벅스는 가을 시즌 음료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MD 상품 9종도 함께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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