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기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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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김종섭 기자] 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는 부산시와 장기기증 관련 민간 단체와 함께 2023년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을 오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보를 비롯해 시 관계자와 시의원 및 장기기증 민간 단체장과 의료계, 종교계 및 시민 사회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모색한다.

또한 지난 1년 간 장기기증 활성화에 수고한 개인과 기관 유공자 표창과 함께, 말기암 환자에게 자신의 골수와 간, 신장을 기증하고 새 생명을 살린 살아있는 의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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