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오쏘몰이 이달 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 ⓒ동아제약
▲동아제약 오쏘몰이 이달 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 ⓒ동아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동아제약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오는 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오쏘몰은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독일 오쏘몰 사로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중제형 포뮬러를 시그니처로 정제와 캡슐 위주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건강식품관에 마련됐다. ‘오쏘-몰레큘러’로 불리는 미량영양소 연구를 기반으로 한 오쏘몰 만의 과학적인 이미지를 반영해 연구실 컨셉으로 기획됐다. 

브랜드 키 컬러와 실버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시험관이 연상되는 프론트, 가지런히 정렬된 제품의 진열대를 통해 컨셉을 구현했다.

또한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공개한다는 ‘언박싱(unboxing)’의 의미를 담아 오쏘몰 제품 개봉 시 보이는 시각적인 요소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한 특별한 포장 디자인을 선보인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오쏘몰 전 품목은 물론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아일로’,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엑스텐드’, ‘비타그란’ 등 남녀노소 건강 고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토어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기만해도 오쏘몰 1일 분을 전달한다. 제품 구매 시 아일로, 비타그란, 셀파렉스, 락토바이브 체험분으로 구성된 샘플 키트를 최대 1,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9월 한달간 제품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금액별 추가 제품 증정과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롯데백화점 지하 정문 앞에서도 특별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오쏘-몰레큘러’ 연구를 기반으로 미량영양소를 독자적인 포뮬러로 한 병에 응축한 오쏘몰의 설계 원칙을 시각화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공간에서는 오쏘몰 제품과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락토바이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2020년 롯데백화점 본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팝업스토어 등 성공적으로 오쏘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가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의미를 넘어 오쏘몰이 가진 브랜드 철학과 프리미엄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국내 최초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하게 돼 영광”이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준비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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