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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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집중호우로 급등한 채소 도매가격이 본격적으로 소매 물가에 반영되고 있다.

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적상추의 경우 판매가격이 100g에 2,312원으로 2주 전보다 14.8% 급등했다.

같은 기간 삼겹살은 7.1% 상승했고, 소고기 1등급도 5.7% 뛰었다.

장마 뒤 폭염과 다음 달 이후 태풍도 밭작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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