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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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생산자물가가 석 달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21일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19.84로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1년 전에 비해서도 0.2% 낮았다. 이 같은 하락세는 2년 7개월 만이다.

국내 공급물가 지수는 지난 5월보다 1.3% 하락했다. 석탄과 석유 제품, 농산물은 각각 3.7%, 1.4% 내렸지만, 금융과 보험이 0.6%, 음식점과 숙박이 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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