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2023년 상반기 주택영업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2023년 상반기 주택영업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롯데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건설이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다.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이상이거나 정비사업의 사업관리, 인허가 및 수주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채용공고는 롯데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함께해나갈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도시 정비 수주 실적 4조원을 돌파했다. 이 중 서울지역 도시 정비 수주액은 2조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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