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 진출로 영역 확장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24시 무인카페 ‘패스트카페’가 영월과 안양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스트카페 영월점은 강원도에 오픈한 첫 점포형 매장으로 영월 내에서도 상업지구와 관공서가 밀집한 중심가에 오픈했다. 영월점의 점주는 20대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사업을 함께 도우면서 얻게 된 창업에 대한 감각과 20대 특유의 트렌디한 안목으로 패스트카페를 선택했다.

패스트카페 영월점 점주는 “사업설명회에 직접 참석하고 여러 무인카페 브랜드도 비교해보았지만, 패스트카페는 특히 외관 인테리어부터 인스타에서 유명한 카페들의 커피를 큐레이션하여 제공하는 셀럽커피까지 트렌디함이 돋보였고, 커피맛도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이어 7월 12일에는 패스트카페 안양운동장점이 오픈한다. 패스트카페 안양운동장점은 안양종합운동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무인카페지만 커피를 마시고 갈 수 있는 편안한 좌석까지 넉넉히 준비되어 있다.

패스트카페 안양운동장점 점주는 “패스트카페는 무인운영 기능이 특화되어 있어 투잡으로 운영하기 위해 선택했다. 특히 가맹본부의 안정성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패스트카페는 프리미엄 무인 자판기를 통해 24시간 언제나 갓 내린 수준급의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프릳츠, 모모스, 빈브라더스 등 전국 유명 카페의 RTD(Ready to Drink), 드립백 등의 커피 큐레이션을 통해 커피 기준이 높아진 요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무인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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