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팝콘TV 운영사 더이엔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팝콘코인(POPK)’이 토큰 세일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2일 밝혔다.

팝콘TV를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 더이엔엠 주식회사(대표 신환률, 김대권)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팝콘코인(POPK)이 지난 6월 30일 진행된 토큰 세일에서 개시 직후 완판됐다.

팝콘코인이 가상자산거래소 상장 전 국내 대표 코인 커뮤니티 ‘코박’에서 진행한 토큰 세일에서 6월 30일 오후 2시 판매 개시 직 후 준비된 판매 토큰이 전량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더이엔엠은 지난 6월 21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런칭을 위해 팝콘파트너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팝콘파트너스는 팝콘TV와의 긴밀한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팝콘코인을 통한 투명하고 안정적인 분산형 인센티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을 전개하고 있다.

더이앤엠에서 전개하는 신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콘텐츠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분산형 인센티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가상자산 팝콘코인이 핵심이다. 콘텐츠 창작자는 물론 소비자 등 콘텐츠 제작 및 평가, 재생 등 전 과정에 참여한 유저에게 활동에 따라 팝콘코인을 보상으로 지급,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은 물론 소비자의 자발적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더이엔엠 관계자는 “이번 팝콘코인 토큰 세일 완판은 더이앤엠에서 준비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신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증명하는 가치있는 이슈”라며, “팝콘코인을 시작으로 창작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이윤을 창출하는 투명하고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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