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자동차를 이용하다 고장이 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고장에 대비하기 위해 추석전 자동차 정비를 한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더버틀러모터스(대표 강직수, The Butler Motors)는 수입자동차의 추석 전 엔진오일, 타이어, 냉각수 등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버틀러모터스는 수입자동차정비 전문점이다. 경력 20년 이상의전문 엔지니어들이 항시 대기 중이다. 특히, 재규어랜드로버의 경우 정비 책임자로 일했던 기술자가 담당한다. 또한 분해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정확히 문제를 진단해주고 있다.

 

자동차 등 기계들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오랜 경험이 필수적이다. 더버틀러모터스는 엔진미션수리는 경력 20년 이상, 판금 도장부는 30년 이상의 기술진을 두고 있다. 오랜 경험으로 노하우가 축척돼 있어 다양한 차량 결함에 대처 가능하다.

 

또한 추석 때 차량사고도 많이 발생해 수리할 일이 생길 수 있다. 더버틀러모터스는 자동차 수리 시 비용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우위에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지정 서비스센터는 부품 수리의 경우 교환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사고 시 수리비가 많이 들게 돼보험수가가 오른다. 하지만 더버틀러모터스는 수리를 원칙이라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고칠 수 있어 수가 등 부분에서 자유롭다.

 

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도 좋은 선택지이다. 더버틀러모터스는 재규어랜드로버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고치지 못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모텔의 유휴 현상을 잡은 바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차주 중에 지정 서비스센터만 찾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 경력등의 측면에서 더버틀러모터스에게 수입자동차정비를 맡기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더버틀러모터스는 사고처리 및 보험접수도 가능하며, 회원제와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의 편의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강직수 대표는 “추석에는 장거리 운행이 많아져 자동차의 고장이일어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며 “버틀러라는 뜻이 집사라는 의미이므로 집사의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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