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 롯데카드

[SR(에스알) 타임스 정현민 기자] 롯데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엘클래스(L.CLASS)  'L20'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엘클래스 'L20'은 별도 멤버십카드 없이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동반자를 포함해 연 4회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이용실적이 첫해 50만원 이상, 이듬해부터는 600만원 이상이면 엘포인트(L.POINT) 15만점, 롯데상품권카드 15만원, 국내선 동반자 1인 무료 항공권, 국내 특급호텔 식음료(F&B) 이용권 15만원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한가지 선택 할 수 있다.

'L20'은 스카이패스형, 아시아나클럽형, 엘포인트형 등 3종류가 있다.

'스카이패스형'은 전월 실적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전월 실적이 200만원 이상이면 1000원당 1.5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아시아나클럽형'은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1000원당 1.5마일리지를, 200만원 이상이면 2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1.5%를 적립해주고 전월 실적이 200만원 이상이면 월 3만포인트(3%) 한도 내에서 특별적립 해준다.

연회비는 3종 모두 국내 전용은 19만5000원, 해외겸용은 20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엘클래스''L20' 카드는 고객 선호도와 수요에 맞는 부가서비스로 여행 혜택을 강화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과 소비가치를 분석하고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