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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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On and the Luxury)’ 행사 첫날부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온앤더럭셔리는 이달 30일까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럭셔리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롯데온은 지난 1일 페스타 개시부터 일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면서 3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가까이 신장하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실적을 이끈 요인으로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과 꼼데가르송 맨투맨, 셀린느 아바 숄더백 등 아이템 완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롯데온 이수호 명품·해외직구팀장은 “행사 시작일이 일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이 빠르게 완판돼 역대급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명품이 고가인 만큼 고객 입장에서는 구매 후 실수령까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어야 하고,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구매확정 바로 다음 날 빠르게 정산되는 안전성 높은 플랫폼을 원하기에 롯데온을 선택해 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앤더럭셔리는 롯데온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달간 진행되는 럭셔리 페스타 행사에서는 구찌와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클래식 럭셔리와 우영미, 아더에러, 파투와 같은 신진 라이징 브랜드 등 요즘 핫한 아이템을 모아 특가로 선보인다.

여기에 이달 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50% 반값 선착순 특가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6일에는 프라다 삼각로고 파우치백,  7일은 톰브라운 밀라노 스티치 가디건, 8일에는 펜디 숄더백 반값 행사가 각각 편성됐다. 

아울러 행사 기간 온앤더럭셔리를 찾는 고객은 최대 73% 할인쿠폰과 22% 쿠폰으로 구성된 ‘2주년 할인 쿠폰팩’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7%와 3% 중복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다음 주 명절을 앞두고 명품 선물 포장 서비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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