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Villa Maria) 와이너리와 셀라 셀렉션 소비뇽블랑 단독 론칭 및 와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미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빌라 마리아는 뉴질랜드 와인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영국의 저명한 Drink International지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 TOP 50 상위권에 매년 선정되고 있다.
이에 와인과 관련해 2,000건 이상의 최다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일관성 있는 품질 관리와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을 위해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진행한 협력 미팅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방한에 따라 한국과 뉴질랜드의 무역과 경제 협력 강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 단독 론칭을 기념하면서 향후 양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지난달 이뤄진 바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형성됐다면서, 전국 롯데마트에서 이달 30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로 2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영은 롯데마트·슈퍼 주류부문장은 “앞으로도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를 발 빠르게 분석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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