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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쇼핑 이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내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상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온은 10월 초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는 기간을 고려해 하나투어와 함께 여행 기획전에 돌입했다. 이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내달 첫째 주와 둘째 주가 비교적 여유로운 일정의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온은 이달 30일까지 ‘여행 준비는 롯데온에서’ 기획전을 열고 해외여행 상품을 7%에서 최대 12%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이달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여행으로는 아테네·로마·바르셀로나 등지로 떠나는 유럽 항공권 특가 상품이라면서, 지역 패키지 상품으로는 괌, 사이판, 코타키나발루 등 남태평양 및 동남아 지역이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온은 괌 두짓타니, 두짓비치 상품은 1인, 2인도 떠나기 좋은 구성이고, 사이판 켄싱턴 PIC 상품의 경우 4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팩 구성으로 준비됐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패밀리팩 상품의 경우 호텔간 수영장 및 레스토랑 호환 이용이 가능하고, 투어 및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롯데온의 주요 여행 상품으로는 이탈리아&스위스 7박9일 실속패키지, 서유럽 4국 10박12일 풀패키지, 독일&베네룩스 7박9일 소도시 여행 등이다.

해당 상품들은 롯데온 상단 여행 탭에서 찾을 수 있으며, 카드 결제할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롯데온은 증가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파트너사 제휴를 확대함과 동시에 하반기 내 국내 숙박 및 레저 입장권과 같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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