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데이터 분석 인력을 양성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31일부터 12월 6일까지 6개월간 이어지는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는 롯데그룹 식품사 간의 데이터 교육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롯데 GRS 3사가 참여하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총 21명의 임직원과 함께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정형·비정형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분석 교육과 임직원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캡스톤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트렌드를 반영한 ‘생성형 AI 교육 과정’을 신설해 임직원이 최신 AI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롯데칠성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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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기자
sirnar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