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협업한 탄산수 ‘트레비’를 3개월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여름을 맞이해 트레비의 시원함을 강조하고자 MZ세대에게 주목받는 브랜드인 배럴과 함께 파도의 짜릿함을 패키지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정판 트레비는 배럴 서핑 보드와 비치볼 이미지를 라임, 레몬, 플레인, 자몽 4종에 4가지 색상으로 표현했으며, 연두색·노란색·파란색·주황색 패키지에 용량은 300mL, 350mL, 500mL로 출시된다. 해당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경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트레비 라벨에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하고 즉석 당첨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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