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이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세븐틴 승관이 협업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20일 공개했다. ⓒ하이브IM
▲하이브IM이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세븐틴 승관이 협업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20일 공개했다. ⓒ하이브IM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가미된 ‘Lonely Stars’…한국어·영어·일본어 버전 제작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하이브IM이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신작 2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세븐틴 승관이 협업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곡 ‘Lonely Stars’는 세븐틴 멤버와의 두번째 협업이다. Lonely Stars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 곡은 승관의 달콤한 보이스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한다. 

하이브IM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해 외로움 속에서도 변치 않는 지지를 약속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선보였다.

또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세계관 속에서 희망의 빛이 사라진 어두운 밤을 연상시키며 이야기의 세계로 몰입할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세븐틴의 승관이 하이브IM과 협업한 OST는 홍보 모델로 선정된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 이후 하이브와의 연이은 협업이다. 이 곡은 20일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시에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4일에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첫번째 OST로 세븐틴의 호시가 참여한 ‘God of Despair’이라는 곡을 선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이 곡은 호시의 감미로운 보컬과 게임 테마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이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다음달 2일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모바일(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과 PC(스팀·구글플레이게임즈)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사전등록 14일 만에 글로벌 사전등록자 2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세븐틴 승관의 OS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