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 소형활을 사용하는 5성 신규 캐릭터 벨레노가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하이브IM은 특급 물자 수송 작전 이벤트와 영웅의 임무 등 대규모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스킬 사용 가능 시점에 베다의 기사들을 자동으로 전투에 참여시키는 FULL 자동 전투 모드도 탑재돼 게임 공략을 용이하게 한다.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 소형활을 사용하는 5성 신규 캐릭터 벨레노가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하이브IM은 특급 물자 수송 작전 이벤트와 영웅의 임무 등 대규모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스킬 사용 가능 시점에 베다의 기사들을 자동으로 전투에 참여시키는 FULL 자동 전투 모드도 탑재돼 게임 공략을 용이하게 한다. ⓒ하이브IM

신규 캐릭터 ‘벨레노’ 추가…독화살·독안개로 맹독 효과 부여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2D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19일 진행했다. 

이날 하이브IM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벨레노’와 ‘특급 물자 수송 작전 이벤트’, ‘영웅의 임무’ 등이 추가됐다. 하이브IM은 ‘FULL 자동 전투 모드’ 추가 등 출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출시 이후 가장 먼저 추가된 캐릭터는 두번째 신규 영웅 벨레노다. 벨레노는 소형활을 사용하는 5성 딜러 캐릭터다. 강력한 독화살 공격과 신속한 회피, 적을 추적하는 독 안개를 뿌리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시그니처 스킬인 ‘중독 전이’는 벨레노가 제조한 독화살을 적에게 날리는 스킬로 피격된 대상에게는 맹독 효과를 부여하고 주변의 적에게는 중독 상태를 전이시킨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이와 함께 망자들로부터 마차를 호위해 총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특급 물자 수송 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자에게는 ‘별석’과 ‘석양의 물약’, ‘영웅의 기록’, ‘온전한 정련석’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특급 물자 수송 작전에서는 각 라운드마다 속성 강화 버프를 선택하는 전략적 요소가 추가됐다. 더불어 이용자는 각 스테이지에서 유리한 속성을 지닌 베다의 기사 2명을 체험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경험과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벨레노 출시를 기념해 영웅의 임무가 추가됐다. 이 임무로 망자를 위한 치료제를 연구하는 뛰어난 의사 벨레노와 그녀의 제자인 아트리제 사이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에는 수동으로 변경해야 했던 베다의 기사들을 스킬 사용 가능 시점에 자동으로 전투에 참여시키는 FULL 자동 전투 모드가 새롭게 탑재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신규 자동 전투 모드에서는 별의 힘 폭주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이용자는 더욱 편리한 게임 공략이 가능해졌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