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하이브IM이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다음달 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하이브IM

사전등록 다음달 5일 개시…깊이있는 세계관·독보적 아트 스타일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하이브IM이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다음달 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5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하이브IM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판타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다음달 5일에 사전 등록이 시작될 예정임을 밝혀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식 출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전작을 계승한 깊이 있는 세계관과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게임은 스토리의 서사에 중점을 둔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플레니스 대륙에서 벌어지는 폭정에 빠진 왕 ‘마그누스’와 튜멜른의 흑태자 ‘에드워드’ 사이에서 전쟁의 서막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신작은 중세 명화풍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에 다양한 기믹과 패턴을 적용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브IM 관계자는 “게임은 작년 8월에 열린 게임스컴2023을 통해 세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후, 같은 해 10월에는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50개 게임’ 중 하나로 선정돼 흥행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과 티저 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