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주행 모습.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주행 모습. ⓒ르노코리아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넘어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가 지난 10월 한달간 중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점유율 30%를 넘어섰다. 

13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0월 국내 시장에 판매된 중형 하이브리드 SUV 1만7,229대 중 5,296대를 차지해 점유율 30.7%를 기록했다. 

아르카나까지 더한 르노코리아의 10월 하이브리드 전체 판매량은 5,468대로 같은 기간 출고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8,812대 중 14%를 차지했다. 

올해 1~10월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29만7,5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4,231대와 비교해 2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1,376대에서 1만110대로 634% 급증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에 19인치 타이어 기준 15.7㎞/ℓ(테크노 트림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 효율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출시 이후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또한 실연비와 주행 성능을 균형있게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11월 한달간 진행되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상위 트림인 ‘아이코닉’의 판매 가격을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으로 180만원 더 합리적으로 책정해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특별 혜택과 할부 상품 적용 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아이코닉 기준 최대 140만원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11월 판매 조건과 시승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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