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하나은행은 삼성화재와 협력해 ‘EPS(외국인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삼성화재와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에서 삼성화재가 제공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 비용보험, 상해보험 등 가입 내용을 조회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 NH투자증권, ‘개인연금 순입금 이벤트’ 오픈
- 5대 시중은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임박
- 4대 은행, 상반기 외화채 발행 ‘2조’ 이상 급증
- 국내 증시 하락, 외국인 투자자 이탈 영향
- 하나은행, 자영업자에 선제 금융지원
- 예금금리 하락에도 대출금리 ‘고공행진’
- 4대 은행, 해외법인 순익 2천억 감소
- 4대 손보사, 차보험 평균 손해율 ‘84.2%’
- 4대 손보사, 장기보험 손익 34% 성장…“3분기 실적 역대급”
- 하나은행,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 삼성·한화·교보생명, '종신'보다 건강보험 주력…경쟁 치열
- 생보사, 13회차 계약유지율 상승세…“‘종신’보다 건강보험 주력”
- 하나은행, 퇴직연금 IRP 캠페인
- 삼성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8,689억원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