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을 구매한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전 판매가 시작된 7월 12일부터 시작된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 'Galaxy 바꿔보상'은 역대 가장 강력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일반 중고 매입 시세보다 높은 금액의 보상금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예를 들어, 갤럭시 Z 폴드5 512GB 모델을 반납할 경우 최대 110만원, 갤럭시 Z 플립5 512GB를 반납 시에는 최대 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고객을 분석해 보면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을 구매하고 ' Galaxy 바꿔보상' 혜택을 이용한 고객의 90%가 기존 삼성 폴더블 제품 사용자로 나타났다.

이용 고객 중 가장 많은 기존 갤럭시 모델은 갤럭시 Z 플립3가 1위, 갤럭시 Z 플립4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이번달 31일까지 운영되며, 이동통신 3사, 삼성닷컴, 갤럭시 캠퍼스 및 전국 삼성스토어, 양판점 및 대형마트, 쿠팡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쉽고 간편한 반납과 역대 가장 강력한 보상 혜택으로 '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지금 바로 삼성닷컴과 가까운 삼성스토어에서 ' Galaxy 바꿔보상'의 큰 혜택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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