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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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홈쇼핑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 돌풍이 일어남에 따라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전통주를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전통주가 지역, 원료, 제조 공정 등에 따라 맛이 다양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여기에 홈술, 혼술 문화가 확산돼 전통주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12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전남 지역에서 명주로 입소문이 난 ‘포일방 월출산 기(氣)찬 전통주’를 선보인다.

기찬 전통주는 전남 영암의 월출산 국립공원에 있는 기찬양조장에서 생산되는데 균일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한정 수량만 제조된다. 전남에서 엄선된 쌀과 누룩만을 사용해 빚어냈으며, 인공 첨가물이 없어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론칭을 기념해 50% 할인가에 판매할 계획으로, 특히 이진원 쇼호스트가 각지 좋은 술만 발굴해 판매하는 바텐더로 변신하고, 채시윤 쇼호스트는 술이란 술은 모두 꿰뚫고 있는 술꾼 도시 여자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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