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주요 사업장 내 교통안전 현황 중점 점검[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이 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최준영 기아 대표, 최종태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아 노사는 MOU 체결을 계기로 도로교통공단과 기아 국내 사업장 내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교통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들은 사내 교통안전 정밀
- 10.25인치 유보 내비게이션∙슈퍼비전 클러스터 적용[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기아가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더 뉴 K3의
- 클럽하우스 증축, 노후 설비 교체 등[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태광그룹은 계열사 티시스가 운영하는 태광컨트리클럽(대표 최창성)이 클럽하우스 및 부대시설 환경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 용인시 기흥군에 위치한 태광CC는 36홀 규모의 골프장이다.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정비 공사에서는 클럽하우스 남녀 사우나 시설 증축과 리모델링, 전체 노후 설비 교체, 골프 용품샵 확장, 코스 잔디 컨디션 품질 확보를 위한 18홀 코스 배수 불량지 개선, 그린 선형 공사 등이 진행됐다. 가
- 현대차 아산공장 이틀간 가동 중단…한국지엠, 부평1·2공장 일주일 중단- 미국 일본 등 천재지변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비상- 국내 자동차업체, 차량용 반도체 '98%' 수입 의존- 공장 가동 중단에 따라 관련 부품업계도 타격[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현대차, 한국지엠 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공장 문을 닫고 있다. 공장 가동에 따른 여파가 부품업계까지 확대돼 이들에 대한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차질을 빚자
- 87.2kWh 배터리 탑재…1회 충전 시 최대 427km 주행[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제네시스는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2021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브랜드 첫번째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오전부터 글로벌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열린 G80 전동화 모델의 첫 공개 행사에서는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의 글로벌 전략 소개 영상, G80 전동화 모델세계 최초 공개 행사,
- 아이오닉5 시작으로 매년 전용 전기차 모델 출시[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1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 ‘고객의 삶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
- 현지 전략 SUV ‘즈파오’ 페이스리프트 모델 선봬[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기아는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The 19th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기아는 이날 미래 비전이 담긴 신규 로고를 소개하고 중국에서 전개할 고객 중심의 전략을 밝혔다.새롭게 바뀐 기아의 로고는 기존 로고가 가지고 있던 경계를
- "법규정 모호한 부분 구체화 필요"[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정부가 입법예고한 노조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지난 16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경총은 오는 7월 6일 시행 예정인 개정 노조법과 관련해 예상되는 부작용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고자·실업자 등의 사업장 내 조합활동 제한 ▲교섭대표노조의 지위 유지기간 확대 ▲노조설립신고제도 보완 ▲사업장 점거 신고 등을 요청했다.경총은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종사근로자 용어 반영 등과 같이 개정 노조법에 따라 하
- 클래식·국악·무용 등 문화예술 분야[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2021년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오디션 분야는 클래식 부문(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국악 부문(성악, 국악기), 무용 부문(발레, 현대무용) 3가지 분야다. 지원 자격은 중·고등부의 경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국내 중·고등학생(1, 2학년) 및 홈스쿨링 학생(만 17세 이하)이며, 대학생의 경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1~3학년)이다. 선
- 10년간 제조업 일자리 매년 4.9만명 고용 손실[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지난 10년간 제조업 기업들의 해외투자가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인투자를 크게 압도하면서 제조업 일자리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이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ODI) 및 외국인직접투자(FDI) 통계를 바탕으로 직간접 일자리 유발 효과를 추정한 결과, 국내 고용환경이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해 제조업 일자리 7.2만개가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됐다. 2011~2020년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는 연평균 12
- ‘쏘나타’, ‘그랜저’ 생산 중단[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오는 19~20일 쏘나타·그랜저 등을 생산하는 아산공장 가동을 멈춘다.앞서 아산공장은 지난 12~13일에도 같은 이유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현대차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생산라인만 휴업하고, 자동차 엔진 생산라인은 정상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휴업으로 2,000여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추산된다.시장에서는
- 2019년 376대·지난해 235대 등[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정부의 보조금 폐지에 올해 내수 시장에서 국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가 1대도 팔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정부와 각사 판매 실적에 따르면, 국산 PHEV의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시장서 판매 건수는 0건이다.국산 PHEV 판매는 2019년 376대, 작년 235대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앞서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작년까지 지급하던 PHEV의 보조금을 폐지했다. 작년 PHEV 보조금 규모는 대당 500만원(총 300대
-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대상 ‘탄소중립에 대한 국내기업 대응실태’ 조사[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국내 기업들은 ‘2050 탄소중립’을 가야할 길로 보면서도 당장은 기회보다 위기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중인 기업(684개사 중 403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실태와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7.3%가 2050 탄소중립을 ‘어렵지만 가야할 길’로 평가했다. 이에 비해 ‘현실적으로 탄소중립은 어렵다’는 기업
- 친환경 거치대 '지플로우' 선정[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그레이프랩’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친환경 거치대 ‘지플로우(g.flow) & mini stand’ 제품으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제품, 건축, 서비스디자인, UX, 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 ‘E-PIT 초고속 충전기’, 최고 등급인 금상 수상[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아 1만여 출품작 중 75개에 주어지는 금상을 수상했다.‘E-Pit 초고속 충전기’는 올해 3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도 본
- 허서홍 GS전무, GS 지주 5만여 주 매입- 주력사 경험 적지만 4세 중 유일하게 지주사 근무- 승계원칙 없는 GS家, 허준홍·허세홍·허윤홍 등 후계자 물망[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GS그룹 오너가 4세 중 한명인 허서홍 GS전무가 GS 지분을 늘리고 있다. 지주사 지분율은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에 이어 세번째이지만 허 전무는 4세 경영인 중 유일하게 지주사에서 근무하고 있다.특별한 승계원칙이 없는 GS그룹 특성 상, 차기 후계자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4세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는 분석이다.
- 서울 중소상공인 권익 향상 지원[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서울경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허범무 고우넷 대표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지역 25개 구(區) 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서울소재 중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경영애로 해소 및 정책건의 등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허범무 신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성동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여해왔으며 임기는 2년이다.허범무 위원장은 “상공회 회장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활성화
-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 영입[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차·기아는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신설되는 TaaS본부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의 전략 수립부터 기획·개발·운영까지 전담하는 등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TaaS본부는 ▲기존의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통합하고 ▲사용자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협업할 수 있는
- 2024년 양산 및 차량 탑재 목표[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하이브리드카(HEV; Hybrid Electric Vehicle) 배터리를 개발해 생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함께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한 파우치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양산해,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양사가 함께 만드는 배터리는 현대차가 2024년 선보일 하이브리드카부터 탑재될 예정이다.양측는 현대차·기아가 향후 출시할 차량 특성에 최적화한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서 차량 체험 이벤트 진행[SRT(에스알 타임스) 김경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고객 체험 이벤트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전기차 르노 ZOE(조에)와 다양한 르노삼성차 모델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주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4월 셋째 및 넷째 주말인 17~18일과 24~25일 여주점에서는 ZOE와 QM6를, 파주점에서는 ZOE를 비롯한 QM6, XM3, 마스터 캠핑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앞서 첫째와 둘째 주말 시흥과 부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