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투시도.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투시도. ⓒ제일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제일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세권에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고 ▲KTX 및 수인분당선 ▲경춘선 ▲GTX-B·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또 개교 예정인 유양초와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도 들어설 계획이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40층 고층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및 세대별 지하 창고가 제공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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