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할합병 관련 모든 절차 중단…12일 임시주주총회 철회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분할합병 계약 해제에 따른 분할합병 관련 모든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밥캣 분할·합병과 관련해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던 임시주주총회를 취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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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균 기자
hgsu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