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지마켓)이 ‘지마켓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명절 연휴 중 이용 가능한 당일배송 상품을 소개하고,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이어진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는 17일 추석 당일 하루와 18일 새벽배송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이마트몰 신선식품을 포함한 인기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하고, 멤버십 회원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으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1회 지급하는 등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지마켓은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상품도 추천한다. 이는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주소지와 가까운 지점에서 당일에 배송되며, 배송시간 선택도 가능하다. 역시 멤버십 회원에게는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ID당 하루 1회 제공한다.
익일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은 오는 12일까지 마감 세일을 펼친다. 미처 사전에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인기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할인 판매하는데, 상온 상품의 경우 12일 오후 8시까지, 저온 상품은 12일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명절 연휴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마켓은 보내는 즉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 명절 연휴에도 이용 가능한 음식 배달 서비스 등 명절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다음 달 추캉스족을 위한 여행 상품도 단독 특가 프로모션으로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