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G마켓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G마켓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지마켓)이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용 인기 상품을 최대 34%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은 검증된 해외직구 셀러와 함께 ‘나를 위한 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명품, 패션 상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상품은 무료 감정서비스도 제공된다.

무료 명품 감정서비스는 상품 이미지에 ‘명품직구’ 로고가 붙은 상품이 대상이다.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는데, 감정 서비스는 무료이며 고객은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가품 시 결제가의 200%를 보상한다고 지마켓은 설명했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지마켓은 총 2종의 할인쿠폰을 마련했다. 먼저 ‘15%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할 수 있고, 최대 할인 금액 한도 없이 무조건 판매가격의 15%가 할인된다. ‘5% 중복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방식이다. 쿠폰 2종류 모두 ID당 매일 5회씩 제공된다.

또한, 카드사 할인 혜택도 있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한 스마일카드, BC카드로 제품 결제 시 최대 3만원, 7%가 즉시 할인된다.

기획전 추천 상품으로는 ▲구찌 인터로킹 탑 핸들 스몰 체인백 ▲폴로랄프로렌 클래식핏 멀티포니 솔리드 셔츠 ▲보테가베네타 우먼스 러버 퍼들 슬링백 샌들 ▲버버리 맥켄백 스몰 하우스체크 앤 레더 ▲나이키 에어포스1 07 LV8 등이다.

이 밖에도 명품패션, 잡화, 스포츠골프, 리빙잡화 등 카테고리 별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추천하고, 역시즌 인기 상품도 최대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서 ‘믿고 사는 명품 직구’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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