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캐나다산 정품 100% 카무트 브랜드 밀을 발효해 제조한 효소제 ‘하루효소 카무트 브랜드 밀 프로틴 크런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루효소 카무트 브랜드 밀 프로틴 크런키 제조에 사용된 ‘카무트 브랜드 밀’은 6,000년전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재배하던 원료로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아연,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신비의 곡물’로 전해져 왔다.
여기에 생균 5종으로 발효한 포스트바이오틱스 효소와 신바이오틱스가 더해진 하루효소 카무트 브랜드 밀 프로틴 크런키는 평소 불규칙한 식사와 지나친 가공식품 섭취 등으로 소화 기능이 떨어진 현대인들의 장 건강 및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위시헬씨는 이번 신제품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섭취에 대한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소화효소 섭취에 따른 밸런스를 맞추고자 총 83만4,100unit에 이르는 역가수치(효소의 활성도를 가리키며, 몸속 효소가 음식 내 성분을 얼마나 잘 분해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를 설계하고 이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탄수화물 분해 효소 a-아밀라아제 83만unit ▲단백질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 4,100 unit 함유 ▲지방 분해를 위한 리파아제 활성 등이다.
또한, 위시헬씨는 해당 제품 1포당 식물성 단백질 크런키가 300mg 함유됐고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고소한 인절미 맛으로 식사 후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할 때 물 없이 1일 최대 3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