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11번가가 안심쇼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실시하고 해당 셀러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고 8일 밝혔다.
11번가는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에서 최근 정산지연 사태에도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배송 약속을 끝까지 지켜 화제가 되었던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기획전의 시작은 언더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컴포트랩’, 유아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앙블랑’,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짱죽’과 함께한다. 이에 브라렛 세트, 물티슈, 짜 먹는 이유식, 유아용 보리차 등을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 가격으로 소개한다.
아울러 기획전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11번가 메인 홈 화면 배너에 브랜드명이 노출돼 홍보효과를 더할 전망이다. 11번가는 시선집중, 타임딜 등 고객 주목도가 높은 판매코너에 노출을 지원하고, 기획전 동안 참여 기업들의 상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착한기업 플래그도 부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17일부터는 새로운 3개 브랜드도 공개된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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