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L7 웨스트 레이크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하노이 L7 웨스트 레이크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베트남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유가공 수출 품목을 늘리고 현지 거래처와의 관계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거래처를 대상으로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 레이크(WEST LAKE) 롯데호텔에서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신제품 설명 및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베트남 시장에 신규 수출되는 제품은 파스퇴르 가공유 2종이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시장에 ▲롯데키드 A+ 영유아식 2종 ▲파스퇴르 생유산균 2종 ▲파스퇴르 로보카폴리 주스 4종 등을 선보였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롯데웰푸드 영유아식 제품 및 유가공 제품들은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고급 제품으로 인식돼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생산한 점이 믿을만하고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